나은이는 전 연애도 지금 연애도 변한게 없음 걍 이기적이고 남 피곤하게 하고 늦고 잘삐지고 또 잘풀리지도 않아 근데 전 남친은 문제가 참다가 참다가 마지막에 터진거고 이번 남친은 솔직하게 말을 해주는 타입인데 지금 남친이 나은이를 많이 변화시켜줬으면 좋겠다.. 나은이도 스스로 깨달았으면 좋겠다 제발
난 여자지만 저건 진짜 예의 밥말아먹고 걔념 없는거임... 여자든 남자든 기본적으로 약속시간 늦는거는 만나는 사람한테 진짜 무례한거 같음 심지어 늦어놓고 사과 한마디 없이 적반하장이라니... 맞춤법 실수 있어서 수정합니다 제가 외국에 살아서 맞춤법이 좀 서툰 점 이해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제발 여기서 남녀 나누면서 갈등 이르키지마ㅠㅠ
안맞아서 포기하는게 아니라 사랑하지 않으니 헤어지는 게 맞는거 같아요 애초에 사랑보단 다른사람을 잊기위한 도피처 같은 연애이니 안맞아서 포기한다는 건 너무 인간관계를 별것아닌거 처럼 치부하는 표현법인거 같아보이고 사랑했다는 자기합리화 같아 보여요. 물론 요즘 많이 쓰는 말이지만 좀 그렇네요! 애초에 저 문장에는 상대에 대한 자신에 대한 사랑과 배려와 존중이 없어보여요
사랑하면 쉽게 포기가 안되죠, 예를 들어서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생각하면 사랑이고, 다른분류의 사랑이더라도 사랑하면 믿어주고 존중해주고 그 사람이 잘됐으면 하고 , 등등등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사랑이라고 자기합리화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그냥 사람을 소모품 처럼 쉽게 바꾸고 감정없이 관계를 하고 그걸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그건 유희 가 아닐까요? 사랑을 그냥 즐겁고 행복한 거라고만 생각하기에는 겉햛기의 사랑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joojoo7575 모든 사람은 자신의 경험에 의해서 생각을하죠 주주님 주변에는 주주님을 사랑해주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좋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저랑 은 생각이 다른게 그 부분 같네요 저는 부모님한테 지쳐서 그냥 포기했거든요 ㅎㅎ 10년 동안 말해도 안 바뀌고 오히려 이야기를 안 하고 저를 이상한놈 취급하면 정말 힘들고 지치더라고요
와 다 여자 욕하는데(연기인거 알겠지만) 사실 여자가 공주병된 근본적인 이유는 전남친 흑우들 때문임 을이 을질 안했어봐라~ 갑이 진작에 지분수 파악했지 즉, 남자들은 자적자 실현이 우선이다 남녀 편가르기 해서 남녀갈등으로 싸울게 아니라 진짜 깨어있는 남자들이라면 남자가 남자한테 특히 흑우들에게 내부총질 하는게 우선이다 즉, 내부총질이 문제해결의 시작점이다 여자들 눈높아진 근본적인 이유는 전부 흑우짓 하는 일부 남자들의 탓인 것 대한민국 모든남자가 흑우 및 퐁퐁이 아니였어봐라 여자들이 남자 취사선택 가능했겠냐 이남자고 저남자고 여자가 한순간 갑질하면 즉시 차이게 되는데? 제발 정신 차리자
저런 연애 다들 경험 있지않음? 한 사람 오래 만나다보면 그 사람한테 물들어 있어서 다른 사람 만나면 쉽게 적응안됨.. 그사람만 더 생각나고 근데 생각해보면 그 전에 사귀었던 애인이 나한테 해줬던 배려는 참 많은 희생을 하고 나한테 져줬기떄문에 가능한거구나 싶더라 .. 그러니 다른 사란 만나도 쉽게 못 벗어남 그사람이 똑같이 그렇게 해주는거 아니면..
이런 연애 진짜 레알 찐으로 피곤하죠 사랑하는 애인이랑 만나기로 한 약속 시간이 오후 4시인데 선크림 찾는다는둥 걸어와서 늦었다는둥 어떻게 일말의 양심도 없는지 늦었으면 사과를 해야 하는게 인지상정이거늘 어째 배려심이 하나도 없을수가 있지? 기다리는 사람 생각 안하나? 오직 자기중심주의적인 사고방식과 자기중심주의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에휴 절레절레...
자기 혼자인걸 못견디는 타입이 있음.자기 시간에도 취미생활 같은 건 없고 끊임없이 남하고 소통하고,얘기하고 남이 자기한테 관심주고 해야하는 타입. 그런 타입은 연애할때는 항상 남친하고 연락하다가 헤어지면 그 공백을 못참는거.취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연애가 일상의 대부분이고 연애중인게 당연한
남자가 여자한테 배려하는걸 당연하게 보는 사람이 많더라 당연한게 아니라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사소한 챙김부터 기념일,집앞에 차대고 기다리는일, 추우면 겉옷 벗어주는일, 지는 나한테 장난치고 똑같이하면 삐짐 그리고 풀어주는일,같이 잘못해도 먼저 사과하는일, 참 좋아하니까 이렇게 되는듯
개인적으로 이번편 디테일 진짜 레전드... 전애인이 엄청 그리운 건 아닌데 사귈 때 몸에 베어졌던 게 현애인이랑 하는 행동들과 보란듯이 대조되어서 어쩔 수 없이 비교하게 되고, 그리워하게 되는... 그래서 제목도 안 져주는 게 아님에도 저렇게 지은 이유가 나은이 시점에서 성실이랑 비교되니까 저렇게 지은 듯 감정선이 이렇게 이뤄졋던 적은 처음이다 그리고 3:30 사람이 그만큼 미련이 안 쌓이는 성격으로 변하고 그바람에 애인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져가는 거 같음 나은이는 더욱 그렇게 되는 사람이고..
그래도 남자분들 야스 한방이면 다시 노예로 돌아가는거 못참죠... 모든걸 다 참아가며 그게 남자답다고 핑계대가며..사실은 야스만 기다리는거잖아.. 제발 정신좀 차려라 남자들아 저게 사랑이고 연애냐?? 외모랑 몸매만 보지말고 성격적으로 제발 잴것도 좀 재고..그래도 충분히 만날수 있어; 참 어떻게 야스한번을 위해 저렇게 굽신거리면서 배려를하는지.. 여성이 잘못했으면 잘못한거 제대로 얘기하고 싸울때도 있어야지.. 좀얘기하다가 무조건 굽신굽신.. 남자가 여자한테 져줘야하는 시대가 아니야.. 충분히 여성도 강하고 독립적이야 동등한 연애를 하자.. 젠틀맨이라 착각하지말고 노예들아..
@@진미채-x9l 님말씀처럼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긴하죠.. 그러나 야스에 약점잡히고 너무 약하니 문제죠.. 본인들은 성격도 보고 다 보고 결혼한다는데 요즘 사람들은 막상 결혼해서 허구헌날 저런식으로 싸우다가 결국에 못참고 이혼하고 애까지 있으면 남성같은 경우 양육비 대가며 비참하게 사는꼬락서니도 많이 보니깐요.. 고추에 뇌가 절여절 있는 사람들이 문제.. 쾌락을 추구하는건 사람으로서 그럴수 있는데 너무 심하잖아요.. 여자친구가 틀렸으면 틀렸다 말도 하고 나는 이걸 바란다 얘기도 하며 동등한관계를 쌓아나가야지.. 도덕적으로 완전히 글러먹었는데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굽신굽신 기분 풀어주고 결국은 똑같은 일의 반복이죠.. 그냥 안타까워서 그래요.. 저는 제 여자친구랑 넌 이게 잘못했다 얘기도 같이 하고 어느정도 납득되면 서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서로 그건 생각못했었다 미안하다 하면서 지내는데.. 그냥 요즘 남자들 너무 바보같고 불쌍할 분이에요..
찬우가 장기연애 편에서 ’장기연애 질질 끌어봐야 서로에게 득될게 없다.난 빨리 헤어진 덕분에 대기업에 취업도 했다.너도 빨리 취업해야지‘ 이런식으로 조언하는 척 하며 효석에게 오지랖을 부렸었죠 근데 지금보니 본인도 장기연애를 했던 입장으로서 상대를 아직 잊지 못한 상태에서 변함없이 잘 만나고 있는 효석다희커플에 대한 자격지심은 아니였나싶네요ㅠㅠ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진다 오히려 더 생각나게 하면 어떡하지" 이 말 너무 공감되는게 좋아한다는것 자체가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주기 때문에 헤어지고 나서는 텅 빈 상태예요 그런 상태로 다른 누군가를 만나면 결국 마음을 줬던 사람이 떠오르게 되고 아무리 그 누군가가 잘해줘도 비교를 하게되더라고요 결국 그사람 생각으로 꽉 차게되는거죠 ㅠㅠ 헤어지고 나면 다시 마음 채우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oldschoolmusiclike 저는 바로 누군가를 만나서 전사람을 잊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에게 시간을 투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거예요~ 사람마다 마음을 채우는 시간은 다르겠지만 자기개발하는 시간을 꼭 가졌으면 좋겠어요 다행히 지금 노처녀? 는 맞지만 아직 결혼하기는 이른 나이이고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는 있습니다 히히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여자가 봐도 너무 짜증난다. 남자가 계속 잘해주니까 그 배려가 너무 당연해져서 자기가 뭐라고 해도 "얘가 설마 나랑 헤어지겠어?"라는 마인드. 저런 여자한테는 그냥 쎄게 나가야함. 끝에서 결국에 미안해지고 또 다시 맞춰주니까 "역시"라는 생각때문에 상대받을 더 얕보게됨. 아무리 잘해줘도 항상 불만이 있고 감사함이 없음. 너무 피곤하고 이기적임. 난 연인말고 저런 친구 있었는데 예를 들어 자기는 영화보고 싶었는데 다른 친구들은 다른거하고 싶으면 갑자기 "아 나 피곤하다. 그냥 집에 갈게"했는데 막상 정말 자기 집에 가는데 아무도 안잡으면 나중에 화내면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진심 개빡침. 영상에선 안보여줬지만 장담하는데 마지막 전화통화 하는 장면에서 남친이 피곤하다고 하니까 "끊을까?"했는데 남친이 진짜 끊었으니 나중에 그거같고 엄청 뭐라고 할 스타일. 자기가 원한건 "끊을까"하면 남친이 잡으면서 "아니야 더 통화하자"하는 거였는데. 상대방의 피곤함은 배려 안해주고 뭐든지 그 사람이 힘들던 관심이 없던 자기한테 맞춰줘야지 그제서야 기분 좋아지는 사람. 근데 또 그렇다고 감사해하지는 않음.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진짜부끄러운데 나도 나은이처럼 약간 저랬음 ... ㅠ 눈앞에 있는사람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야겠다는 생각 없고. ‘얘는 내가 이쁘기만 하면 알아서 맞춰주겠지 한눈 안 팔겠지’ 생각해서 화장하는것만 신경썼음 근데 내가 딱히 얼굴에 파데를 좀 바른다고 눈덩이에 셰도우 칠한다고 드라마틱하게 이뻐지지도않음 그냥 나는 나같이생김 장원영은 화장지워도 장원영인거처럼 나도 화장을 해봤자 나임. 더이상 뭐 엄청 기대하면안됨. 근데 그거를 모르고 외모에 집착하고 걔한테 희생을 강요함. 마지막엔 걔가 안 소중하고 귀찮다고 생각해서 헤어졌는데 나이 먹고 생각이 깊어지니까 느끼는게 걔가 진짜 좋은사람이었음. 나같이 이기적인 사람 만나지 말고 착한 사람 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음. 많이 미안하고... 그래도 걔가 나 만나줬으니 이정도 생각까지 하지 아니었으면 여전히 개차반이었을거같음 고마워 행복해야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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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는 전 연애도 지금 연애도 변한게 없음 걍 이기적이고 남 피곤하게 하고 늦고 잘삐지고 또 잘풀리지도 않아 근데 전 남친은 문제가 참다가 참다가 마지막에 터진거고 이번 남친은 솔직하게 말을 해주는 타입인데 지금 남친이 나은이를 많이 변화시켜줬으면 좋겠다.. 나은이도 스스로 깨달았으면 좋겠다 제발
스스로 깨달았으면 전남친한테 연락 안 했겠죠.. 회생 불가임 이미
@@skddkekww15 스스로 깨달았으면 좋겠다 라고 했는데요
@@검은색-t5r 저도 댓글에 동의합니다 ㅠ 스스로 깨닫기엔 늦은거 같다고 생각돼서 댓글 달았어용
@@skddkekww15 사실 그건 저도… ㅎㅎ
내 경험상 저런건 절대 안 변함
늦어놓고 미안하단말도 없기...
사진 찍기전에 입술색 날아갔단 말 해줬더니 못생겼단 말이냐며 비꽈듣고 시비걸기...
탈락이니 뭐니 하며 종놈 부리듯 평가질하기... 지 전번 아는지모르는지 테스트하고
기대도 안했다며 삐지기...말도없이 문쾅닫고
집에가버리기.....??
저거 기본적으로 인간관계 잘못배운 거..
인생에 한번쯤 크게 자빠져 봐야 정신차림
이기적이고 남 존중 안하는것들이지
솔직히 안좋은거 아는데 내가 딱 저럼.. 이건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만만해서 개무시하는거임 걍 헤어지는게 나음 나도 진짜 좋아하는 남자나 남친한텐 절대 저렇게 행동안함
@@핏쭈-w5h ㄹㅇㅋㅋ 근데 걍 맘이 없으면 상대가 기분나빠하던 말던 관심없고 나쁜거 알아도 걍 함 … 그냥 진짜 뻔뻔하고 나쁜거임 그래서 나도 이제 관심없으면 안만남
@@주인님-j5z 인성이 좋은 사람은 꼭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친절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김지훈-w7l1t 그게 맞는데 저같은 사람도 많다는거죠… 안좋은거 아는데 이게 마음이 안가는사람한텐 잘해주려고 해도 잘안되도라구요 그래서 엄청 잘해줄 만큼 좋아하는 정도 아니면 여지도 안주는게 맞다고봐서 마음 없는 사람이랑은 아예 안만나는게 제 최선의 노력임
안져주는게 아니라 져줄게 없는데?
여자가 우선 지킬걸 안지키네 나은이가 이번에는 당당하게 말하는 남자 만나서 다행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보는데도 나은이 개빡침^^진심
ㄹㅇ 남자 잘못 없어보이는데 남자가 보살이누..
@@우후-u9t 진짜 저런년들은 3일에 한번씩 패줘야됨 어설프게 패지말고 신고도 못할정도로. 그래야 안저럼. 옛날에는 가정에서 아빠들이 다 패면서 키웠는데 요새는 아빠들이 딸을 안패니까 미래 남친 남편들이 고통받는거임
꿀밤 딱밤 각1대씩 때려주고샆음.
남자가 무조건 져줘야지
맞추는 것보다 헤어지는게 쉽다는거.. 진짜 맞는 말 같다ㅠㅠ ㅋㅋㅋ
서로가 대체제인 관계… 슬프지만 공감된다
사귀는거 맞아..? 웬수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
난 여자지만 저건 진짜 예의 밥말아먹고 걔념 없는거임... 여자든 남자든 기본적으로 약속시간 늦는거는 만나는 사람한테 진짜 무례한거 같음
심지어 늦어놓고 사과 한마디 없이 적반하장이라니...
맞춤법 실수 있어서 수정합니다
제가 외국에 살아서 맞춤법이 좀 서툰 점 이해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제발 여기서 남녀 나누면서 갈등 이르키지마ㅠㅠ
ㅇㅈ.... 사과안하는거무엇..... 저건친구여도 손절감임
계념..이요..?
@@sxxb_xi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안읽었는데 ㅋㅋㅋㅋㅋ진짜네 ㅋㅋㅋㅋㅋ 계념 ㅋㅋㅋ
@@waalmaeng 개보단 닭 좋아하시나 봄
많은 여자들이 저럽니다.
오히려 화내지 않으면 감사해야 하는 지경이죠. ㅋㅋㅋ
남자가 저렇게 반응하는게 더 건강한 것 같아요. 남자친구 여자친구처럼 가장 가까운 사이에 사람 간의 예의를 지키는게 더 어렵고 그게 인품이고 인성인건데. 저런 사람들이 결혼하면 가족이라는 이유로 가스라이팅하고 막대하는 진상 부모 되는거임!!
내용에서 남자는 본인이 해야할 선 내에서 할 걸 다 했음. 차로 데리러오지, 바래다주지, 늦어도 기다리지
여자는 본인이 받을것만 당연시하고 상대방을 기본적으로 무시하는 사람임
안맞는게 있으면 포기하게 된다는 대사..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안맞아서 포기하는게 아니라 사랑하지 않으니 헤어지는 게 맞는거 같아요 애초에 사랑보단 다른사람을 잊기위한 도피처 같은 연애이니 안맞아서 포기한다는 건 너무 인간관계를 별것아닌거 처럼 치부하는 표현법인거 같아보이고 사랑했다는 자기합리화 같아 보여요. 물론 요즘 많이 쓰는 말이지만 좀 그렇네요! 애초에 저 문장에는 상대에 대한 자신에 대한 사랑과 배려와 존중이 없어보여요
사랑하면 쉽게 포기가 안되죠, 예를 들어서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생각하면 사랑이고, 다른분류의 사랑이더라도 사랑하면 믿어주고 존중해주고 그 사람이 잘됐으면 하고 , 등등등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사랑이라고 자기합리화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그냥 사람을 소모품 처럼 쉽게 바꾸고 감정없이 관계를 하고 그걸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그건 유희 가 아닐까요? 사랑을 그냥 즐겁고 행복한 거라고만 생각하기에는 겉햛기의 사랑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joojoo7575 모든 사람은 자신의 경험에 의해서 생각을하죠 주주님 주변에는 주주님을 사랑해주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좋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저랑 은 생각이 다른게 그 부분 같네요 저는 부모님한테 지쳐서 그냥 포기했거든요 ㅎㅎ 10년 동안 말해도 안 바뀌고 오히려 이야기를 안 하고 저를 이상한놈 취급하면 정말 힘들고 지치더라고요
@@hwk1898 같은 경험이네요. 거기서 습득한 관계를 대하는 태도가 연인 사이에도 적용되는거 같아요. 그냥 내가 상처 안받을만큼 얘는 고치지 못한다는 게 너무 잘 느껴지더라고요;;
03:21 와 이 멘트 ㄹㅇ 개공감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젠 맞추기보단 포기하게 돼...감정 소모, 연애에 에너지 쓰는것도 싫은거..
픽고 작가님들 가면 갈수록 천재 같다...
사소한 포인트로 겉으론 잔잔하지만 속으로는 크게 요동치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게 대단...
남자의 BMW를 등장시킴으로써 전여친과의 연락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바꾸는 놀라운 연출력
뭘 천재여ㅋㅋ 다 겪어보고 좆같았던 기억들 소재로 쓰는거지ㅋㅋ
여자애가 노답임 예전 갑인 연애 하니까 진짜 자기가 갑인 줄 알아요
공주병이죠
제발 내 미래와이프는 공주병 없기를
저렇게 안져주는 남자만난게 임자만난거임 저런 공주들 오구오구해주면 감사한 줄도 모름
와 다 여자 욕하는데(연기인거 알겠지만)
사실 여자가 공주병된
근본적인 이유는
전남친 흑우들 때문임
을이 을질 안했어봐라~
갑이 진작에 지분수 파악했지
즉, 남자들은
자적자 실현이 우선이다
남녀 편가르기 해서
남녀갈등으로 싸울게 아니라
진짜 깨어있는 남자들이라면
남자가 남자한테
특히 흑우들에게
내부총질 하는게 우선이다
즉, 내부총질이
문제해결의 시작점이다
여자들 눈높아진 근본적인 이유는 전부
흑우짓 하는 일부 남자들의 탓인 것
대한민국 모든남자가
흑우 및 퐁퐁이 아니였어봐라
여자들이 남자 취사선택 가능했겠냐
이남자고 저남자고
여자가 한순간 갑질하면
즉시 차이게 되는데?
제발 정신 차리자
ㅋㅋㅋㅋ ㅅㅂ 하인을원하노 나은이
연애가 아니라 기싸움하는 느낌
나도 이런적 있었는데 진짜 내가 연애를 하는건지 협상하러 온건지 구분이 안됨. ㄹㅇ 열받음
ㅇㅈ
넙죽 사과해야지 둘다 기싸움하는 사람으로 매도하노 ㅋㅋㅋ
처음부터 시간 늦었는데 잘못한게 아니라 기싸움한거라네 ㅋㅋ
저 여자가 잘못한 거죠..완전😅😅
저런 연애 다들 경험 있지않음? 한 사람 오래 만나다보면 그 사람한테 물들어 있어서 다른 사람 만나면 쉽게 적응안됨.. 그사람만 더 생각나고 근데 생각해보면 그 전에 사귀었던 애인이 나한테 해줬던 배려는 참 많은 희생을 하고 나한테 져줬기떄문에 가능한거구나 싶더라 .. 그러니 다른 사란 만나도 쉽게 못 벗어남 그사람이 똑같이 그렇게 해주는거 아니면..
연기라는 어색함 크게 없이 이렇게 사람과 사람 사이 감정에서 공감되는 포인트를 잘 잡을 수가 있나... 재밌네요
찬우는 나은이 어쩌다 사귀게 된거임ㅋㅋㅋㅋㅋㅋ대화가 진짜 커플 맞아??ㅋㅋ
사귀기전에는 멀쩡하다가 도장찍으니까 급변한건가
저정도면 돈받고 해야 될거 같은데
남자애도 전여친 못잊고있는거보니까 그냥 아무 여자나 만나서 사귄듯
😮
궁금하다....
나은아 그냥 사과부터 먼저해라..
그냥 헤어져라 둘 다…
각자 전애인 못 잊고 대체용으로 만나는건가..
져주고 자시고 어지간해야지...저건 걍 여자가 정상인이 아니구만
아예 그런 논란이니 뭐니 싸울 가치 자체가 없음
이번 편 미쳤다.... 와 너무 잘만들었다 와..... 감정선 오져.... 후벼파는거 오져.. 와
근데 그와중에 나은 역 맡으신분 너무 예쁘심.. 귀엽고 예쁘셔… 완전 매력상 ㅜㅜㅠ
안 져주는 남자말고 진짜 여자 왜 저럼;; 으로 바꿔야할것 같다.... 와.... 아니 애초에 늦었는데 전화에서 말투 왜저러고.... 태워다줬는데 고맙다고 말도 안하고... 자기 삐진티 팍팍 내고... 지인짜 안맞는데 왜 사귄거야....ㅋㅋㅋㅋㅋㅋ
연인관계를 떠나서 친구 직장동료 등 사람관계에서 다 똑같이 느끼는 요즘이다 굳이 내가 이렇게 감정소모를 하면서 이렇게 까지 유지하면서 지내야 하나 하면서 조용히 손절해버리는 게 한 편으로는 편한 요즘이다
ㄹㅇ. 그래서 손절때리면 뭐 사이코패스라느니 회피형 극혐이라느니 이런사람들 있는데 본인이 무슨짓을 했는지 좀 돌아봤으면 ㅋㅋ 한번만 참는게 아니라 100번이상 참고 손절하는거다 진짜 ㅋㅋㅋㅋ
@두둠칫
@지
손절하기 전에 대화를 해보고 손절하는 거랑 혼자 참다 손절하는 건 다르긴 해요..ㅎ
@@요니-f8i저도 그냥 손절했는데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하는게 어쩌면 상대한테 가혹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모르고 달라서 그럴수도있는데...대화해보고 안되면 손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이런 연애 진짜 레알 찐으로 피곤하죠 사랑하는 애인이랑 만나기로 한 약속 시간이 오후 4시인데 선크림 찾는다는둥 걸어와서 늦었다는둥 어떻게 일말의 양심도 없는지 늦었으면 사과를 해야 하는게 인지상정이거늘 어째 배려심이 하나도 없을수가 있지? 기다리는 사람 생각 안하나? 오직 자기중심주의적인 사고방식과 자기중심주의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에휴 절레절레...
사랑하고 제가 좋아서 괜찮은데 사과도 없고 뻔뻔한 태도까지 보이면 이건 진짜 ㅋㅋㅋ
남자배우분 입꼬리가 진짜 예술이시네요 잘생기셨다… 이번 영상에서 되게 마음이 건강하고 성격 좋은 캐릭터로 나오셔서 그런지 더 잘생겨보여요
5:37 순가 나도 모르게 "그냥...그렇다고" 해버림 ㅋ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서로 좋아하는 사람들로는 전혀 안 보이네…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냥 외로워서’ 누군가를 사귈 정도면 얼마나 외로워야 하는 거야 ㅠ
인생이 사무치게 외롭다..
많이
자기 혼자인걸 못견디는 타입이 있음.자기 시간에도 취미생활 같은 건 없고 끊임없이 남하고 소통하고,얘기하고 남이 자기한테 관심주고 해야하는 타입.
그런 타입은 연애할때는 항상 남친하고 연락하다가 헤어지면 그 공백을 못참는거.취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연애가 일상의 대부분이고 연애중인게 당연한
@@willowtree006야 아프다 그만때려라
소름돋게 이 커플은 그 흔한 사랑한다는 대사 한줄 없네요
디테일로 진짜 상황을 잘 표현했네요..
근데 반대로 '안 져주는 여자' 인 것 같음,,
자존심 지키겠다고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말을 안하고 버티는 건 기싸움 하자는 거니까
남자분 연기 너무 잘한다 류준열 배우 느낌 나면서 목소리도 그렇구 너무 자연스러움! 새로운 배우들이 계속 추가되고 스토리가 연결 되는거 너무 좋은거 같음! 🥰
빻준열보다 훨씬 잘생겼음ㄹㅇㅋ
류준열은 칭찬이 아니에요.. 훨씬 더 잘생김 느낌도 안나요
닮았다는거 보다 연기 스타일이랑 느낌이 비슷해요~ 목소리랑 자연스럽게 연기 하는거 말한건데...
남의 얼굴보고 칭찬 아니에요 이러고 있네
류준열보단 전 이학주배우느낌이 엄청나더라구요~ 훈훈하니 잘생기신듯!
남자가 여자한테 배려하는걸 당연하게 보는 사람이 많더라 당연한게 아니라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사소한 챙김부터 기념일,집앞에 차대고 기다리는일, 추우면 겉옷 벗어주는일, 지는 나한테 장난치고 똑같이하면 삐짐 그리고 풀어주는일,같이 잘못해도 먼저 사과하는일, 참 좋아하니까 이렇게 되는듯
고마워♡
나은이가 저렇게 행동하는 건 속으로 전남친하고 계속 비교하기 때문. 걔는 안 그랬는데 왜 저러는 거야라는 마음이 계속 깔려서 불만인 게 행동과 말로 나타나버린 경우
그냥 인성 쌉쓰레기인거 같은데 포장ㄴㄴ
둘이 사귀게 될 성격이 아닌데?ㅋㅋ
나은이는 그냥 노예가 필요한듯...남친이 아니라
저건 친구로 만나도 겁나 싫은 사람임....만나면 걍 불편하고 가시방석 앉아있는거 같을듯....뭐만 하면 다 꼬투리 잡네...^^ 예민한건지.. 세상에 불만이 많은건지...진짜 나은아 제발 상대방에 대한 예의 좀 갖추자ㅠㅠㅠㅠ
2:35 와.....근데 진짜 이분은 나올때마다 감탄하게되네....ㅈㄴ이쁘다아이린딞음ㄷㄷㄷ
나은 입장 : “그냥 내가 잘못해도 좀 감싸주고 넘어가 주면 안돼?”
찬우 입장 : “나는 이렇게 배려하는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줬으면 좋겠어”
나은 : 인성 덜 된 애새끼 / 찬우 : 평범한 보통의 남성
이게 팩트임
‘
@@송천동미세먼지 ㄹㅇ ㅇㅈ 남자들은 을이 되면 안됨
@@송천동미세먼지 ㄹㅇ펙트
@@송천동미세먼지 충분히 화낼만한 상황인데 화안내고 계속 참으면서 이성적으로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ㅋㅋ 저건 평범함을 넘어선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2:33 ㄹㅇ 저렇게 바로 말해줘야됨. 시간지나서 말하면 앵 이러고 모른척고수 ㅋㅋㅋㅋㅋㅋㅋ 상대행동이상한거ㅜ인지하면 참지말고 바로 사이다 날리세요 그래야 알아들음..
개인적으로 이번편 디테일 진짜 레전드...
전애인이 엄청 그리운 건 아닌데 사귈 때 몸에 베어졌던 게
현애인이랑 하는 행동들과 보란듯이 대조되어서 어쩔 수 없이 비교하게 되고,
그리워하게 되는...
그래서 제목도 안 져주는 게 아님에도 저렇게 지은 이유가
나은이 시점에서 성실이랑 비교되니까 저렇게 지은 듯
감정선이 이렇게 이뤄졋던 적은 처음이다
그리고 3:30
사람이 그만큼 미련이 안 쌓이는 성격으로 변하고
그바람에 애인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져가는 거 같음
나은이는 더욱 그렇게 되는 사람이고..
진짜로 저런여자만나면 개피곤할듯
딱 제 생각이네요...공감
@@ili1li445 됐어~ 3번 듣고 피곤해져서 영상 멈췄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남자분들 야스 한방이면 다시 노예로 돌아가는거 못참죠...
모든걸 다 참아가며 그게 남자답다고 핑계대가며..사실은 야스만 기다리는거잖아..
제발 정신좀 차려라 남자들아 저게 사랑이고 연애냐?? 외모랑 몸매만 보지말고 성격적으로 제발 잴것도 좀 재고..그래도 충분히 만날수 있어;
참 어떻게 야스한번을 위해 저렇게 굽신거리면서 배려를하는지..
여성이 잘못했으면 잘못한거 제대로 얘기하고 싸울때도 있어야지.. 좀얘기하다가 무조건 굽신굽신..
남자가 여자한테 져줘야하는 시대가 아니야.. 충분히 여성도 강하고 독립적이야
동등한 연애를 하자.. 젠틀맨이라 착각하지말고 노예들아..
@@진미채-x9l 님말씀처럼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긴하죠..
그러나 야스에 약점잡히고 너무 약하니 문제죠..
본인들은 성격도 보고 다 보고 결혼한다는데 요즘 사람들은 막상 결혼해서 허구헌날 저런식으로 싸우다가 결국에 못참고 이혼하고 애까지 있으면 남성같은 경우 양육비 대가며 비참하게 사는꼬락서니도 많이 보니깐요..
고추에 뇌가 절여절 있는 사람들이 문제..
쾌락을 추구하는건 사람으로서 그럴수 있는데 너무 심하잖아요..
여자친구가 틀렸으면 틀렸다 말도 하고 나는 이걸 바란다 얘기도 하며 동등한관계를 쌓아나가야지..
도덕적으로 완전히 글러먹었는데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굽신굽신 기분 풀어주고 결국은 똑같은 일의 반복이죠..
그냥 안타까워서 그래요..
저는 제 여자친구랑 넌 이게 잘못했다 얘기도 같이 하고 어느정도 납득되면 서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서로 그건 생각못했었다 미안하다 하면서 지내는데..
그냥 요즘 남자들 너무 바보같고 불쌍할 분이에요..
마지막 장면 중에 찬우가 나은이랑 통화하면서 슬기의 머리끈을 만지작거리는건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을, 전화를 끊고 나서 머리끈을 손목에 끼는건 그 미련을 잡아보겠다는 결심을 표현한 것 같네요
너무 공감되요 ㅎ
둘 다 전애인 못 잊고 저러는 게.. 그냥 헤어지는 게 맞지 싶음
한명은 전남친한테 카톡하고 한 명은 전여친 칫솔도 못 버리고... 근데 달바 선크림은 킹정임
나은이는 항상 갑이 되는 연애를 해 온거 같은데 그런 관계는 연애뿐만 아니라 친구사이에서도 절대 유지될 수 없음
ㄹㅇ ㅋㅋ 자기가 잘못해놓고 뭐가 잘못인지모름 근데 웃긴건 남잘못에는 엄격함
또 친구한테는 안 저러는 게 함정. 왜냐? 친구한테 선크림 못 찾았다고 한 시간 기다리게 하면 손절당할 거 아니까ㅠㅠ 연애할땐 갑질하는데 친구관계는 원만한 사람들 생각보다 많음ㅠㅠ
@@민초-h6q ㄹㅇ그 반대도 존재하고...
바로 헤어져. 즉시. 일초도 낭비 하지 말고 바로. 명확하게 상대방이 병ㅅ인데 쓸때없게 길게 설명하고 논의하고 싸우고 이러면 같이 병ㅅ 됌. 즉시 헤어져.
이번편 너무 공감된다 맞춰보려고 노력하던가 포기하던가 참고 이해하고 계속 가던가
이 커플이 맞추고 노력할 게 있나요,,?
07:48보면 영화도 딱히 재밌는데 아님... 그냥 따분하게 같이 시간을 보내는거일뿐....ㅠㅜ 눈빛에서부터 디테일이 장난아님;;
와 정말 운전하고 왔는데 지각하는 상황은 정말 화가 많이 나는데, 이런 상황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주시네요! 저도 늦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런 상황 참 많이 공감이 되네요 ㅎ 정말 연출의 디테일에 놀라고 갑니다 ㅎ 다음 영상도 정말 기대하겠습니다!
찬우배우님 분위기… 목소리 너무 좋다 .. 픽고의 새로운 세계관 너무 기대되어요 !!!
연애는 상하관계가 아니라 수평관계… 😢
너무 잘해줘도 안돼
인간관계 다 그렇더라구요... 적당껏 해야됨
남자가 무조건 여자한테 맞춰야지
적당히 해줘야죠.. 정말 공주로 착각하다 노처녀됩니다.
@@David-by4jf그러니 퐁퐁남 소리 듣는거임
@@David-by4jf이런애들이 오히려 모솔 안경롤대남임
나은이 같은 얘는 연애를 하면 안됨
받아주는 사람이 없어야 하는데 있으니 문제ㅜ
사귈사람이 없어야하는데 계속 생기는거지ㅎㅎ
이번엔 그래도 사겨도 안받아주는 사람이라 다행
얘도 좀 당해야돼 진짜
이런 애는 그냥 걸러야 하는데 꼭 사귀어 주는 사람이 있음. 그래서 고칠 필요성을 못느끼게 한다는거지. 분명 나중에는 멍청한? 남자 잡아 결혼도 할거란거.
남자배우 완전 매력적! 목소리도 외모도 취저네여
특히 목소리 심쿵..😍
남자 져주는것같음 너무 착함 나였으면 선크림 염병떨때 걍 집에갔다 ㅋㅋㅋㅋ
와 진짜 빡쳐서 가만히 보고있을수가 없네
여자인데 진짜 개빡쳐서 ….보면서 욕했네 하 연기 잘하시네요….
여자들 잘 안저러죠??
안 져주는 남자가 아니라 걍 여자가 ㅈㄴ 배려없는데
진짜 사람사는거 다똑같애… 진짜 현실적이다 픽고..
선크림이 어디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화를 해야지 왜 사람을 벽 취급하면서 소리를 지르려고 해ㅋㅋㅋㅋㅋ
찬우가 장기연애 편에서 ’장기연애 질질 끌어봐야 서로에게 득될게 없다.난 빨리 헤어진 덕분에 대기업에 취업도 했다.너도 빨리 취업해야지‘ 이런식으로 조언하는 척 하며 효석에게 오지랖을 부렸었죠
근데 지금보니 본인도 장기연애를 했던 입장으로서 상대를 아직 잊지 못한 상태에서 변함없이 잘 만나고 있는 효석다희커플에 대한 자격지심은 아니였나싶네요ㅠㅠ
이거 ㄹㅇ 부러운거지 한편으론
아 이 친구가 그 친구였군요!!ㅋㅋㅋㅋㅋㅋ
@@Alice-gl6um 저도 누군가했어요ㅎㅎ
아.. 이 사람이 그 놈이었군요.
아우...난 저런 기빨리는 연애 못한다...여자가 너무 피곤한 스타일인듯...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진다
오히려 더 생각나게 하면 어떡하지"
이 말 너무 공감되는게 좋아한다는것 자체가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주기 때문에 헤어지고 나서는 텅 빈 상태예요
그런 상태로 다른 누군가를 만나면 결국 마음을 줬던 사람이 떠오르게 되고 아무리 그 누군가가 잘해줘도 비교를 하게되더라고요
결국 그사람 생각으로 꽉 차게되는거죠 ㅠㅠ 헤어지고 나면 다시 마음 채우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이래서 생긴게 알파고스트 ㅇㅇ
@@oligopoly-o3k베타고스트
님 죄송한데 그게 노처녀가 되는 과정 입니다…
누굴 만나도 비교가 되고
심지어는 역대 남친들의 장점 들만 모아서 새 남친과 비교를 함… 이래서 나이 찬 여성이 더 어려워서 남자들이 기피 하는 거…
@@oldschoolmusiclike 저는 바로 누군가를 만나서 전사람을 잊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에게 시간을 투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거예요~
사람마다 마음을 채우는 시간은 다르겠지만 자기개발하는 시간을 꼭 가졌으면 좋겠어요
다행히 지금 노처녀? 는 맞지만 아직 결혼하기는 이른 나이이고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는 있습니다 히히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다 공감이 가네요
나은이 ㄹㅇ빌런캐릭터 잘잡았네 꾸준히 ㅋㅋㅋ 다른 캐릭터들은 여러모습이 같이 있는데 나은애는 순수악느낌이있음 ㅋㅋㅋ
같은여자가 봐도 너무 짜증난다. 남자가 계속 잘해주니까 그 배려가 너무 당연해져서 자기가 뭐라고 해도 "얘가 설마 나랑 헤어지겠어?"라는 마인드.
저런 여자한테는 그냥 쎄게 나가야함. 끝에서 결국에 미안해지고 또 다시 맞춰주니까 "역시"라는 생각때문에 상대받을 더 얕보게됨.
아무리 잘해줘도 항상 불만이 있고 감사함이 없음. 너무 피곤하고 이기적임.
난 연인말고 저런 친구 있었는데 예를 들어 자기는 영화보고 싶었는데 다른 친구들은 다른거하고 싶으면 갑자기 "아 나 피곤하다. 그냥 집에 갈게"했는데 막상 정말 자기 집에 가는데 아무도 안잡으면 나중에 화내면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진심 개빡침.
영상에선 안보여줬지만 장담하는데 마지막 전화통화 하는 장면에서 남친이 피곤하다고 하니까 "끊을까?"했는데 남친이 진짜 끊었으니 나중에 그거같고 엄청 뭐라고 할 스타일. 자기가 원한건 "끊을까"하면 남친이 잡으면서 "아니야 더 통화하자"하는 거였는데. 상대방의 피곤함은 배려 안해주고 뭐든지 그 사람이 힘들던 관심이 없던 자기한테 맞춰줘야지 그제서야 기분 좋아지는 사람. 근데 또 그렇다고 감사해하지는 않음.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정확하십니다ㅋㅋ 같은 여자가 이렇게 정확히 알고 이해한다는것도 신기하네요
남자가 여자한테 져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남자가 여자한테 져줘야지"라고 생각하는 여자한테는 져주면 안된다고 본다
이게 맞지
모든 걸 관통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ㄹㅇ임
와 .. 개명언 ㅋㅋ
쉽게 설명하면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여자한테는 본인이 화가 나도 더 안나가고 멈춘다는거죠
맞긴 뭐가맞음 남자가 져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씹 가부장마인든데 ... 틀니 딱딱임 생각이
저렇게까지 연애 하고싶을까 그냥 헤어지라 ….
1:57 입술색 너무 진해서 이입 깨짐
누군가 자신한테 져주는 것만 원한다면 오래 좋은 관계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문제는 언젠가 크게 터집니다.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원래 인간관계가 다 그렇습니다.
2:09 부터 전 여친 생각나서 보는걸 포기했다 보고있냐 서정ㅇ
20대 초중반 연애때 호되게 당하고 20대 후반 넘어가면서 찬우처럼 행동하는 남자들 많음
찬우도 한때는 성실이었을듯...
처음부터 마음 맞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안 맞으면 헤어지지라는 생각이 드는 것 부터 그 만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걸 거고 ㅜㅜ 관계를 더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면 빠르게 헤어지는 게 둘 다 한테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ㅠㅠ
ㅋㅋㅋㅋㅋㅋ 이게 맞고 안맞고에 문제임?? 그냥 한쪽이 기본적인 예의랑 행동부터 글러먹은건데.
그냥 남자한테만 빨리 헤어지는게 좋은방법이겠죠. 저런여자는 누굴 만나도 상대만 고통받는건데.
@@꿀벌-e9k 남자가 관계를 포기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연인과의 관계를 질질 끌고있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저 혼자 한 말이에오 ㅎㅎ
@@꿀벌-e9k 그렇긴 하지만 남자쪽에서 진심으로 좋아했으면 맞춰줄수도 있다는거죠
남자도 사실 전애인을 아직 그리워하니까
서로에게 진심이 아닌거임
@@가나다라-o1g전남친이 그렇게 진심으로 좋아해서 맞춰주다가 감정쓰레기통 돼서 탈주했잔슴...전남친 같은 돌부처도 떠나게 한 인성...
@@hsp545 말이 이해가 안가시나
여자가 잘못한건 아는데 남자가 정말 좋아하면 맞춰줄'수도'있다는거임
맞춰주는거나 잘못한거 받아주는거나 뭔 차이라고 꼬투리를 잡아
화장한다던 전여친 집 앞 편의점에서 한시간 반 기다린거 생각난다. 싸울까봐 보자마자 웃어버렸는데 그때 왜 그랬을까. 참 한가했네 나 ㅋㅋ
전 여친이라 다행. 그딴 정신머리 가진 여자는 손절이 답. 여자 남자를 떠나 급박하거나 명확한 이유 없이 한시간 반이나 늦는건 상대를 완전 개무시하는거임.
퐁퐁.. 퐁퐁..
@@gruyffluka8182퐁닥퐁닭
으휴
왜 기다리셨어요 ㅠㅠ 그냥 집 가셔야죠 당연한줄 알아요
연애하면서 상대가 삶에 스며들게 되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그걸 달바 선크림으로 또 표현하다니ㅎㅎ 요즘 선크림 필요했는데 달바 톤업 선크림으로 하나 장만 해야겠어요 픽고의 영상 구성력부터 음악까지 진짜 최구…
남자분들 나은이 같은 행동을 애교라 생각하고 오냐오냐 하면 안돼요 바르게 잡아주셔야 합니다
본인 여자임
찬우가 보살인지알았는데 그냥 나은이가 대체재였던거같음. 전여친의 물건도 남아있고 sns로 서로 보고 미미하게나 연락하는거보니 다시 만나고 나은이는 버려질듯..
이게 져주고 말고 할 문제임?? 그냥 여자가 기본부터 글러먹었는데 ㅋㅋㅋ
이건 성격이 다르고 맞춰가야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한쪽 성격이 더러운거임;
서로 양보하는거지 누가 져주고 그런건 연애가 아니지 않나...
한국은 남자가 퐁퐁게이인 경우가 많음
한국은 여자가 걸레인 경우가 많음
@@user-by1ee8ph4v ㄹㅇㅋㅋ 창..181318녀 마인드
@@민족고대 배려하는 성숙한 사람보고 퐁퐁게이 ㅇㅈㄹㅋㅋㅋㅋ 사랑 못받고 인터넷에 미친 애들이 이런식으로 배려있는 사람 혐오하는거 개역겹네 진짜
음,,,영상 속 상황은 너무 일방적
선크림 광고 아닌 줄 알았어요 진짜..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달까 옛 여친과 찬우의 저 모습은 진짜 역대급 장면인 거 같아요.. 너무 이뻐요
진짜부끄러운데 나도 나은이처럼 약간 저랬음 ... ㅠ 눈앞에 있는사람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야겠다는 생각 없고. ‘얘는 내가 이쁘기만 하면 알아서 맞춰주겠지 한눈 안 팔겠지’ 생각해서 화장하는것만 신경썼음 근데 내가 딱히 얼굴에 파데를 좀 바른다고 눈덩이에 셰도우 칠한다고 드라마틱하게 이뻐지지도않음 그냥 나는 나같이생김 장원영은 화장지워도 장원영인거처럼 나도 화장을 해봤자 나임. 더이상 뭐 엄청 기대하면안됨. 근데 그거를 모르고 외모에 집착하고 걔한테 희생을 강요함. 마지막엔 걔가 안 소중하고 귀찮다고 생각해서 헤어졌는데 나이 먹고 생각이 깊어지니까 느끼는게 걔가 진짜 좋은사람이었음. 나같이 이기적인 사람 만나지 말고 착한 사람 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음. 많이 미안하고... 그래도 걔가 나 만나줬으니 이정도 생각까지 하지 아니었으면 여전히 개차반이었을거같음 고마워 행복해야돼 꼭
진짜 이렇게 배우고 깨닫고 행동 교정해 나가는 게 너무 다행이에요…현실은 자기가 잘못된 줄도 모르고 그대로 사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고요..옛날에는 생각해서 너 이거 좀 안 좋은 행동이야 했다가 이제는 그냥 포기하고 에휴 될대로 살아라~가 됬네요 ㅋㅋㅋ
저렇게 예민하고 짜증많으면 본인은 안행복할텐데
하 선크림부터 환장하겠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애들이 있음? 난 내가 잘해주기만 했는데;; 1분보고 열받아서 끈다.. 좋은 애들은 좋은 애들끼리 잘 못 만나나보다..
와 처음부터 진짜 죽여버리고싶다
제목이 왜 안져주는 남잔지 모르겠다 영상내내 여자가 너무 이상한데
선크림을 스토리에 잘 담아낸거 너무 대단해요 주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장 다해놓고 쌩얼이라니 ~ 여시네여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바 최고
7:56 가끔가다 마지막 엔딩 장면에 나오는 이 멜로디 너무 좋아요.
저두요! 혹시 제목 아시는분 있나용~?
저도 궁금해요!
리쌍 광대 피아노버전인거같아요!
성실이의 미래모습이 지금에 찬우가 아닐까?
찬우도 예전에 성실이 같은 힘든시절이 있었을거 같아
나 아는 동생중에 저런애 있었는데 새벽까지 지 별거 아닌 일 힘든거 짜증내며 저우울글 장문으로 보내놓고 계속 1시간 내내 그런애 있었는데 진짜 욕 마려웠음ㅋㅋㅋㅋㅋ저런건 연인이고 친구건 간에 손절 마려움
0:17 일단 화장해야하거든? 여기서 개킹받네 ㅡㅡ
내가 어떤사람인지 내가 알아야하고.
그리고 나서 나는 어떤사람을 만나야하는지 알아야한다. 서로 맞춰주기 편하고, 서로 좋아하는것이 비슷하고, 서로가 같이 가고자하는 방향이 같아야한다. 그래야 비로소 과거에 벗어나 미래를 향해 갈수있다.
저리 사귀면 행복함?
진심 궁금하다.
와 진짜 공감 많이 되네요 원래 덧글 안다는데 남주한테 감정이입하면서 감탄하면서 봤네요
몇분보다가 짜증나서 안봤어
방생이 답이다
이걸 보는 데 왜 암 걸리는 거 같지.?
구독자 혈압오르게 만들려고 작정을 하신듯 ㅋㅋㅋ...
아 보기만하는데 기빨리네..
세상 살다보면 인간관계따위보다 소중하고 중요한거 되게 많음, 각자 생각은 다르겠지만 시간내서 만나는데 재미도 없고 짜증나면 외롭더라도 그냥 끊는게 답임
픽고 스토리도 좋은데 광고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도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위화감이 없잖아…역시 달바만큼 좋아해 픽고🧡
이건 그냥 여자친구가 제정신이 아니잖아..ㅋㅋㅋㅋ 친구 사이에도 안저럼
스토리 너무 잘 쓴다 진짜ㅠㅠㅠㅠㅠ
주정차로 여친 기다리는데 늦으면 개빡침 ㅇㅈ
ㄹㅇ 현실고증
같은 여자지만 나은이 너무 뻔뻔하고 배려가없네 공주노릇 할라고 용을쓰네
여자분 진짜 같은 여자가 봐도 짜증나게 연기 잘하네...